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프 펜슬 (문단 편집) === 부속 === * 바코드: 샤프의 종류와 진품여부 및 희소성 등을 알아보는 데에 쓰인다. 마이너하고 구하기 힘든 희귀한 샤프, 단종된 샤프에서는 바코드가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보통 사용할 때 걸리적거리기에 때고 쓰는 사람들도 있다. 샤덕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 편이므로 친구에게서 빌린 샤프에 바코드가 있다면 절대 떼지 말자. 그리고 스티커를 떼면 끈끈이가 심하게 남는 경우가 있다. --이런 걸 애초에 빌려달라는 거 자체가 빌런짓이다.-- * 심경도계: 샤프심의 경도(HB, B같은 것)을 표시하는 기능이다. 제도용 샤프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사실 쓰이는 사례가 드물고 간지나는 장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샤프에 따라서 여러 군데에 달린다. 바리오처럼 선단에 달리고, [[그래프 1000]]처럼 노브, 925 25은 그립부 위에, [[바른손 제니스]]처럼 몸통의 제일 윗부분에 달린다.[* 사실 제도에서 심의 경도는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심의 경도 구별하라고 심경도계를 달아 놓은 것.] * [[지우개]]: 샤프에 달린 지우개다. 비싼 메이커의 일부 샤프를 제외한 대부분의 샤프에는 지우개가 달린다. 다만 여기에 달린 지우개는 보통 잡고 지우기도 힘들고, 더 좋은 지우개도 많으니 굳이 안 써도 무관. 오히려 쓰지 않고 두는 편이 빌려 쓰는 쪽에서나, 직접 쓰는 쪽에서나 더 낫다. 지우개의 안쪽에는 막힌 닙을 뚫을 수 있도록 클리너핀(얇은 철사)이 박혀있기도 하다. 요즘은 클리너핀을 넣지 않는 추세다. 지우개는 꺼내기 귀찮을 때 가끔 쓰이지만, 제조사에 따라 지우개의 강도가 적당하지 않거나 지움 능력이 부족하기도 하다. 해외 메이커는 보통 교체 지우개가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렵다. 추가로 일부 샤프는[* 라미 사파리 샤프, [[쿠루토가]] 시리즈 중 일부] 지우개가 없으면 샤프가 눌리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샤프들 중 지우개가 노브 위에 달린 경우에는 제거할 시 노크할 때 느낌이 좋지 않다는 문제가 있으므로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보통 샤프에 달린 지우개는 샤덕이던 일반인이던 간에 쓰는 것을 꺼린다. 샤프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우개가 훼손되는 것은 샤프를 망가뜨리는 것과 같다고 여기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므로 바코드와 마찬가지로 절대 빼버리거나 쓰지 말자. 보통 샤프를 쓰는 사람들은 바코드보다 지우개가 훼손되는 것에 더 큰 분노를 가진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의 샤프를 빌려서 지우개를 사용했다면 그 즉시 당신은 샤프를 빌린 사람이 아니라 샤프 빌런이 되는 것이다. 아무튼간에 절대 하지 말자. 반면 북미 지역에서 팔리는 초중고 학생들용 샤프들은 대형 지우개를 박아주는 경우가 많다. BiC 이나 Papermate 에서 제조된 저가형 샤프를 보면 확실하고, 심지어 펜텔같은 회사도 뒷부분에 대형 지우개(대형이라고 해 봐야 펜형식 지우개 굵기에 1/10정도 길이)를 돌려서 빼고 넣는 기능을 넣어주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리필도 구하기 쉬우며, 대량판매인 북미 지역 마트(예를 들어 월마트)들의 특성상 싸게 구하기도 쉽다. 보통 부모들도 이 모델들을 선호하는데, 애들이 잘 잃어버리기 때문이라나... * 클리너핀: 청소용의 얇은 핀. 주로 10,000원 이상 가격대를 가진 샤프의 지우개나 노크하는 뚜껑에 붙은 얇은 철사다. 샤프에 낀 샤프심을 빼낼 때 쓰이며, 요즘은 클리너핀을 장착한 샤프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 기술력의 발전으로 샤프심이 중간에 끼이는 일이 많이 줄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아직 고가의 샤프들은 넣어준다.--정작 잘 끼이는 저가형엔 없고 잘 안 끼이는 고가 제품에만 있다-- 클리너핀이 필요하다면 얇은 철사나 스테이플러로 쉽게 만들 수 있다. 다만 규격에 따라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 혹은 샤프심을 정교한 컨트롤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클립]]: 샤프를 옷, 주머니, 책 등에 끼워서 다니기 위한 고정 장치. 어지간하면 다 달리지만 몇몇 모델, 예를 들어 [[쿠루토가]] 러버그립에는 없다. 클립이 있을 자리에 쿠루토가의 상징 마크가 있는 롤 스타퍼(roll stopper)가 달려 있다.[* 만년필 중에서도 이런 구조를 가진 게 있다. TWSBI Go] 일반적인 샤프는 편마모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굴려가며 써야 하는데,[* 데구르르 굴린다는 게 아니라(...) 조금씩 잡는 방향을 돌려가며 쓴다는 것이다.] 하는데 클립이 걸리적거리기도 한다. 길면 더 그렇다. 그래서 클립을 빼기도 하는데 무게중심이 낮아지는 장점도 있지만, 클립을 빼면 디자인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클립을 제거하려면 클립을 부러트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학생들이 흔히들 쓰는 [[제도 1000]]을 위시한 [[P205]] 카피 샤프들의 클립은 샤프를 튜닝하는데 쓰이기도. 무거운 샤프에서는 무용지물일 수 있고 사용이 불가능한 그냥 장식일 때도 있다. 내구도나 성능은 플라스틱보단 금속이 낫다. --당연하지-- 한편 펜텔의 Graphgear 1000 같은 경우는 이 클립과 슬리브 감추는 기능이 연결되어 있어서 제도용 샤프의 긴 슬리브를 가지고 있음에도 휴대성이 좋은 편이다. ~~물론 클립 잘못 건드렸다가 손이 찝히는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BiC에서 만든 물건도 의외로 이런 기능을 담은 게 종종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